2022/07/25
예전에는 주로 자기계발서나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값어치가 있을 책을 선호했었는데...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뭔가 세상을 관조하고픈 마음이 들어가는지 머리 복잡하게 만들거나, 계발서, 지침서 등은 외면하게 되더군요. 요즘엔 가볍게 읽을 수필이나 좋아하는 소설가의 소설류 등에 관심이 갑니다. 퇴직하면 집에 있는 책이라도 죄다 읽어보자 했는데, 이마저도 쉽게 실행하기 어렵네요. 책을 읽다보면 머리에 계속 잡생각만 들어서 도통 진도가 안 나갑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책읽기를 제대로 하는 훈련부터 쌓아야겠습니다.
서점 가시면 다양한 종류와 주제와 형식의 책이 많은것 같아요. 손가고 마음가는 책 보시면 편하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