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없는 하루

조언제
조언제 · 우리는 배민이다(배부른민족)
2022/02/09
오늘은 야근 없이 오후 4시에 끝나고 집으로 귀가를 했다.
하는일이 없기도 했고, 바쁘지도 않고, 피곤도 하고, 치킨도 먹고 싶어서 일찍 퇴근 했다.
아이들과 놀아 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잘 놀아 주지 못했다.
그렇게 좋아요만 누르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치킨을 주문했다. 다른치킨을 먹어보려 했지만
호식이밖에 없는 것 같아 두마리치킨을 주문했다.
치킨 먹고 싶은 날
주문한지 30분만에 왔다.
원래는 50분 후에 도착예정이였는데...
치킨을 먹기전 떢을 구워 먹어서 그런지 치킨 한마리가 남을 정도로 배가 불렀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세조각 정도 먹고 일먹고더니
두시간 후에 또 먹기 시작해서 결국엔 다 먹게
되었다.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먹고 난 후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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