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
펴니님! 저도 주기적으로 그런 시기가 자주 옵니다.
잦은 실수로 상사에게 욕을 먹어 마음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주된 경우인 것 같네요.
제가 못해서 우리 회사 식구들이 욕먹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쓸모 없어서 차라리 없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데요.
이런 생각은 또 뒤짚으면 그렇게 살기 싫은게 아닐까 깊습니다. 그래서 저는 2~3년을 보고 퇴직을 준비중입니다.
펴니님이 사람, 돈, 직장 등등 무슨 이유 때문에 힘드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무작정 걷기도 좋아요!)
잦은 실수로 상사에게 욕을 먹어 마음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주된 경우인 것 같네요.
제가 못해서 우리 회사 식구들이 욕먹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쓸모 없어서 차라리 없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데요.
이런 생각은 또 뒤짚으면 그렇게 살기 싫은게 아닐까 깊습니다. 그래서 저는 2~3년을 보고 퇴직을 준비중입니다.
펴니님이 사람, 돈, 직장 등등 무슨 이유 때문에 힘드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무작정 걷기도 좋아요!)
저와 이렇게 지금 여기서 생각과 감정을 나누었다는 것에서 이미 저는 없어지고 싶지도 않고, 펴니님도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하유심님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잠들어야겠어요ㅎㅎ
하유심님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잠들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