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키
연키 · 동물 해방을 꿈꾸는 초식 동물
2021/10/01
저는 그래서 채식을 시작했지만, 식사 외에도 제가 기후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넘 많더라고요. 😢 그래서 사용하는 물건들도 최대한 비건 지향으로 구매해요. 또, 여름에는 집에서 에어컨 최대한 안틀고, 샴푸나 주방세제 같은 건 고체 제품으로 바꿔서 플라스틱을 줄였어요. 테이크아웃하러 갈 땐 '용기내'하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돌이켜보니 여전히 부족한 것 투성이네요. 가끔은 '난 채식하니까 이미 열심히 기여하고 있어~'하면서 개인적 실천을 미루지는 않았나 반성도 됩니다. 그래도 부족한 사람들 여럿이 모이면 기후위기 해결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지 읺을까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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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돼지를 돌보는 초식 동물. 동물 해방을 꿈꿔요. 채식, 기후위기 토픽 지박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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