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이전보다 더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있는 코로나 시대에 채식보다 훨씬 많은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더 많은 자연을 훼손시키는 육식의 비중을 줄이는 것은 미래를 생각한다면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육식 대신 채식을 선택할지 의문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물질로는 풍요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빈곤해져서 그 빈자리를 식욕으로 더 채워갈 것 같아요. 아, 근데 결국 채식이 대세가 될 것 같기는 해요. 기후문제가 더 심각해져서 가축사육을 못하게되면요.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옥수수밭이 생각나네요. 사람먹을 옥수수도 부족한데 그걸 어찌 가축한테 줄 수 있을까 싶네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물질로는 풍요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빈곤해져서 그 빈자리를 식욕으로 더 채워갈 것 같아요. 아, 근데 결국 채식이 대세가 될 것 같기는 해요. 기후문제가 더 심각해져서 가축사육을 못하게되면요.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옥수수밭이 생각나네요. 사람먹을 옥수수도 부족한데 그걸 어찌 가축한테 줄 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