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2/02/06
마지막에 소개된 영화 "사랑의 블랙홀"
진짜 잼있게 봤어요.

자고 일어나면 2월2일이 반복되는 굴레에 빠진 남주..

어차피 내일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후로, 스피드를 즐기고, 돈을 훔치고, 여자를 꼬시는 등 "내맘대로 살거야"를 아주 야무지게 실천하죠..

여주를 꼬시기위해 매일매일 여주의 취향을 수집하면서 작업하고요.
근데, 인간 관계가 계획대로 되지 않죠..
진심이 없는 관계는 발전을 못하는거고..

남주는 이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시작해요
동료들에게도 친절하고
나무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구해주고
피아노를 배우고 공연을 하는등 아주 호감형 남자로 변합니다.

진심은 통하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아래 첨부한 유튜브 동영상 설명처럼 삶이 쳇바퀴처럼 느껴질때 보면 좋은 영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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