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직장과 육아퇴근까지하고 누워 얼룩소 들어와보니 작별인사 같은 미혜님 글이 있네요? ㅠㅠ 마음의 준비는 어느정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미혜님 글 읽으니 기분이 또 싱숭생숭하네요. 미혜님의 비슷한 경험들이 저에게 더욱 글을 쓸 용기를 줬었어요. 미혜님 글이 없었다면, 전 아마 용기내어 저의 과거사를 여기에 적지 못했을지도 모른답니다. 차분하게 글로 표현하신 생각들이 공감하고 표현하게 해 주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게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감 글을 써주셨었죠.
친구가된 기분이였어요.
저도Kimtruth님 글이 공감가고 와 닿았어요.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도 넘 좋았어요.
이렇게 늘 찾아와 답글 주심에 신이나고 감격하여 또 쓰고 또 썼나봅니다^^
육퇴하셨는데 푹 쉬셔요.
남은 기간동안 서로의 글로 또 함께해요^^
언제나 제게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감 글을 써주셨었죠.
친구가된 기분이였어요.
저도Kimtruth님 글이 공감가고 와 닿았어요.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도 넘 좋았어요.
이렇게 늘 찾아와 답글 주심에 신이나고 감격하여 또 쓰고 또 썼나봅니다^^
육퇴하셨는데 푹 쉬셔요.
남은 기간동안 서로의 글로 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