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19
글을 짜임새 있게 쓰시기 위해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해서 홀린듯 추천을 눌렀습니다.
우주 여행은 인류의 마지막 본능이 아닐까요? 

하늘을 나는 것이 인류의 꿈이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그것은 아마도 우주 여행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초석이었을지도...

환경오염과 과학의 발전, 어느 것을 우선시해야되는 것이냐 하는 것은 산업발전 이후 세계의 풀리지 않는 화두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수십만년전부터 딛고 살아가고 또 죽어가기를 반복했던 이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인류의 비원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아마 이제는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108
팔로워 97
팔로잉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