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젊음이 그리운 걸까? 그때 시대가 그리운 걸까?

에파
에파 · 회사 설립부터 성장기 ~
2022/02/22
안녕하세요
에파입니다.

이제 퇴근을 하려 하는데 버스가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저는 X세대로 버스는 무작정 기다렸는데요..
그때 저희 세대는 그랬었죠..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 친구와의 만남 또한
서로 집으로 전화하고 ... 누구 있나요? 하면.. 친구 부모님이 "만나러 나갔다" 하고..

친구는 계속 오지 않고... 서로 약속을 잡아 놓고 만나지 못하고.. ㅎㅎ
이제는 이렇게 편한 시대에 살면서도 그때의 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네요..
아직 누군가에게는 젊은 나이지만 사회적으론 젊은 나이는 아닌듯합니다.

갑자기 버스가 언제쯤 오는지 확인하며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기다리다 보니
옛 생각에 글을 써 봅니다..

여러분들도 시대가 편리해지면서 점점 더 그리워지는 옛 순간들은 뭘까요??

저는
젊음이 그리운 걸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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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스파이브 (에파) 입니다. 회사 성장과정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acefive5@naver.com http://acef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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