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0/04
근데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들었다 놨다 고민을 하다가도 안사는 것도 있지만 이래 저래 
필요해서 사다보면 훅훅 사용 되고...
아이러니 하게 너무 너무 옷이 필요해서 아울렛을 갔었는데 .. 
불경기는 다른 동네 이야기 같았어요 ..
어째 사람들은 많고.. 명품매장은 줄이 서 있고.. 
참 괴리감이 오더라고요 ..
나는 막.. 만원이라도 몇천원이라도 더 싸게 아등바등 하는데 ..
저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이고,, 어떤 일을 하기에 어떤 여유가 되기에 ..
명품매장을 줄서서 들어가 보고 구매 하는걸까.. 하는 
약간 현실 때려 맞고 온거 같네요... 나는 청바지 하나도 좀더 싼거 싼거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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