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횡과 카후월급..
2022/11/01
요즘 신조어가 많이 생기는데
어려운 요즘 사정을 반영하는 신조어가 있네요.
소확횡 :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이건 뭐 그렇게 좋은 건 아니긴 하지만 소소하게 회사 비품을 가져가는 것인데요..
이건 나온지 좀 된 신조어죠..
회사에 비치되어 있는 커피믹스나 간식용 과자 같은 걸 좀 가져간다든가..
휴대폰이나 태블릿같은 전자제품을 회사에서 충전한다든가..
개인자료를 회사 프린트로 인쇄한다든가..
아마도 점점 살림이 어려워지다보니..
회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소소하게.. 한번 해결해보자는 그런거겠죠.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정말 범죄다.. 라며 여러 의견들이 나오긴 했는데
커피나 간식을 조금 챙긴다든지.. 휴대폰 충전을 한다든지 하는것은..
회사생활의 팍팍함을 이겨내는 작은.. 행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카후월급 :...
어려운 요즘 사정을 반영하는 신조어가 있네요.
소확횡 :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이건 뭐 그렇게 좋은 건 아니긴 하지만 소소하게 회사 비품을 가져가는 것인데요..
이건 나온지 좀 된 신조어죠..
회사에 비치되어 있는 커피믹스나 간식용 과자 같은 걸 좀 가져간다든가..
휴대폰이나 태블릿같은 전자제품을 회사에서 충전한다든가..
개인자료를 회사 프린트로 인쇄한다든가..
아마도 점점 살림이 어려워지다보니..
회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소소하게.. 한번 해결해보자는 그런거겠죠.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정말 범죄다.. 라며 여러 의견들이 나오긴 했는데
커피나 간식을 조금 챙긴다든지.. 휴대폰 충전을 한다든지 하는것은..
회사생활의 팍팍함을 이겨내는 작은.. 행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카후월급 :...
소확횡은 예전 1991년도에 '딜버트의 법칙'이란 책에서 합법적인 챙김을 지혜롭다고 표현한 것으로 기억나네요.
카후월급은 처음 들었습니다.ㅎㅎ
^^
소확'행'이 아니라 소확'횡'이었군요. 오타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그 정도면 귀여운 횡령이니 회사에서도 눈감아 주는 분위기겠죠? 전 볼펜과 샤프, 포스트잇 조금 가져온 적이 있긴 합니다.ㅎㅎ
소확횡은 예전 1991년도에 '딜버트의 법칙'이란 책에서 합법적인 챙김을 지혜롭다고 표현한 것으로 기억나네요.
카후월급은 처음 들었습니다.ㅎㅎ
^^
소확'행'이 아니라 소확'횡'이었군요. 오타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그 정도면 귀여운 횡령이니 회사에서도 눈감아 주는 분위기겠죠? 전 볼펜과 샤프, 포스트잇 조금 가져온 적이 있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