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사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
2021/10/17
16년부터 집값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아직도 불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16년에 시작하여 5~6년정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많은 급여소득자가 그렇듯이 처음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리 높지 못한 급여를 받았고 당연하게 모은돈도 별로 없었습니다. 3년정도 근무한 직장에서 이직을 한번 하면서 그때 받은 퇴직금을 포함해서 보증금 3천만원정도의 월세 집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집값을 보면서 뭐라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참 마음을 먹었어도 용기를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동안은 퇴근하고 매일 집에서 유튜브보고, 네이버 지도보면서 어디지역에 집을사야되는지, 대출은 어떤걸 받아야하는지 한참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 진짜 실행을 뭐라도해야겠다 싶어서 주말에 그냥 옷입고 근처 부동산으로 막 들어갔어요. 거기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얘기를 했어요. "집을 구하고 싶다. 여기 옆에 아파트 어떤가요?" 했는데 가격이 그래도 대출을 다 끌어모으면 가능할 것 같은 금액을 얘기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오? 괜찮네?" 하면서 "저 근데 예비 신혼부부에요.." 그랫더니 아 그럼 여긴 좀 어려울텐데… 원룸형이야..이렇게 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하고 나왔습니다. 다시 살고 있는 집에가서 그 아파트 사진이랑 이런걸 막 찾아봤는데 둘이 살기에도 정말 좁을 것 같더라고요..
여자친구한테 얘기를했어요. 가격이 그냥 무리하면 살 수 있을거 같은데.. 괜찮을까? 그랫더니 또 여자친구가 뭐 괜찮은거 처럼 얘길 햇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음주말에 다시 갔어요. 그 방을 보여달라고.. 그랫더니 저번주에 얘기한 가격에서 3천만원이 더 올랐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다른분이 사기로했다고 3천 오른상태에서..;; 그 분이 혹...
여자친구한테 얘기를했어요. 가격이 그냥 무리하면 살 수 있을거 같은데.. 괜찮을까? 그랫더니 또 여자친구가 뭐 괜찮은거 처럼 얘길 햇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음주말에 다시 갔어요. 그 방을 보여달라고.. 그랫더니 저번주에 얘기한 가격에서 3천만원이 더 올랐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다른분이 사기로했다고 3천 오른상태에서..;; 그 분이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