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24
근 30년전쯤? 
그때야 뭐 우유 나 쥬스등 먹을라치면 한달로 대놓고 먹는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게 유행이기도 했구요.
집집마다 걸린 우유주머니에 초코우유. 흰우유등등 참 많이들 먹었습니다.

저 유리병에 담긴 큰 오렌지쥬스를 정기적으로 먹을정도면 집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집이었을꺼에요.
당시에도 꽤 비쌋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뚜껑을 열때 뻥~ 소리가 나는것이 재미있어서 어린마음에 새제품을 죄다 열어놔서 등짝을 쌔게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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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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