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재주가 있는 편은 아닙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다 올해 초부터 나름 꾸준히 일기를 쓰며 감정을 쏟아내곤 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술술술 글이 써지는 날도 오더라구요
얼룩소 덕분도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은 정보성 글만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뭔가 다시 버벅거리는 나를 발견하네요 ㅎㅎ
글도 버벅 말도 버벅

역시 손이든 입이든 머리든 굴려야하나봅니다 ㅋㅋ
나름 굴린다고 생각했는데 
왜 또 버벅 거리는 걸까요 ㅋㅋ

감을 살리기 위해 다시 글을 꾸준히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sos얼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