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것에 부딪히게 됩니다. 같은 사건 속에서도 정반대의 결론이 나오기도 하죠.
가끔은 같은 일일지라도 너무도 다른 견해 차이로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친구의 슬프고 황망함을 먼저 생각한 나와 달리  돈이 먼저인 동창생의 생각에 신경 쓰였을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저도 직원과 각자의 생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졌답니다. 소심한 저는 지금까지 기분이 별로인데 상대는 아무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결국 나만 손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답하고 나니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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