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2/26
이건 업무가 아닌데,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한 일인데
일의 일부처럼 의무감이 되어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서우님의 글에서-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지만, 좋아하는 취미도 직업이 되는 순간 취미가 아닌 '일'이 되죠!!
신기하죠? 본질적으로 같은 행위임에도 그 일을 접근하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취미로서 나의 삶에 활력을 주던 요소가 직업이 되는 순간 스트레스의 원천이 되는 동시에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원흉?
이 돼버리는 지...생각이라는 게 정말...^^


주말에 입었던 묵직한 옷을 벗어던지고
깨끗하게 세탁해두었던 월요일을 꺼내 입었습니다.

이야~~세탁해두었던 월요일이라..그리고 그 걸 꺼내 입는다는 표현을 하시다니~~!
( ⑉¯ ꇴ ¯⑉ )
한 번도 그리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신박한? 표현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533
팔로워 94
팔로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