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새롬
새롬 · 미소짓는 하루...행복해 감사해
2022/07/29
이렇게 더운 날 그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더운 날 낮은 풀은 있어도 나무 한 그루 없는 들을 걷는다면
샘물은 생명이요 그늘은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정말 더워서 헉헉 거릴 때 그늘은 그야말로 안식처가 될것입니다.
잠깐 나그네가 쉬었다가 가는 그 늘...가만히 기대 쉬는 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것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 서로 조금만 양보한다면
더운 날 그늘과 같은 최상의 기분일것입니다.

그늘에 앉아 여유를 갖고 다시 걷는 나그네처럼
저녁에 조용히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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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여기에 최선을 다합니다. 최상도 아닌 최고도 아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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