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일 나의 무의식만나기
2022/03/14
오전 오빠랑 마트에서 장보는데 예쁜 인테리어숍에 둘러보는데 접시코너에서 또 접시 사냐고 오빠는 짜증냈다
난 한번도 산적이 없는데 말이다
그순간 맘이 너무 불편했다
그러나 왜 그런지 왜 내맘이 안좋은지
집에와서 점심준비해서 밥먹고 치우고
맘이 안좋아 이야기 했더니 집에 접시 많으니 절악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난 그말이 아니야
마음이 넘 답답해서 눈물이 났다
한참 내마음을 바라보니
오빠가 그런말한게 너무나 억울하다는걸 알았다
억울한 내맘속으로 보니
어릴적의 어린아이가 아빠한테 내딴에 선물하니
왜 이런걸 사냐고 핀잔주는 모습이 보였다
나의 마음이 무시당한것 같아서 속상하고 억울했다
율동공원에 혼자 걸었다
갑자기 숨이 안셔지고 가슴이 답답했다
조금씩 호흡하며 걸었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한시간 걷고 멍때리니
숨도 쉬어지고
내아이가 나를 조용히 ...
난 한번도 산적이 없는데 말이다
그순간 맘이 너무 불편했다
그러나 왜 그런지 왜 내맘이 안좋은지
집에와서 점심준비해서 밥먹고 치우고
맘이 안좋아 이야기 했더니 집에 접시 많으니 절악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난 그말이 아니야
마음이 넘 답답해서 눈물이 났다
한참 내마음을 바라보니
오빠가 그런말한게 너무나 억울하다는걸 알았다
억울한 내맘속으로 보니
어릴적의 어린아이가 아빠한테 내딴에 선물하니
왜 이런걸 사냐고 핀잔주는 모습이 보였다
나의 마음이 무시당한것 같아서 속상하고 억울했다
율동공원에 혼자 걸었다
갑자기 숨이 안셔지고 가슴이 답답했다
조금씩 호흡하며 걸었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한시간 걷고 멍때리니
숨도 쉬어지고
내아이가 나를 조용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