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31
저는 친정엄마가 저희 아이들 나중에 쓰라고 천만원을 주셨었는데 남편이 이사를 하게 되면서 두달만 쓰고 갚기로 하다가 2년이 넘어도 갚을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제가 갚아야지 피자집의 콜라가 바닥을 보이기 전에 알아서 리필을 해주듯 엄마가 생존해 계실때 채무를 끝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학교 방역 도우미 알바를 20.10.26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이 갑자기 퇴직을 하시게 되었고 저는 엄마
돈이자 애들돈을 더 빨리 갚고 싶은 마음에 자원했었고 대체로 일하다 서류 면접을 거쳐서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7개월 일주일 만에 천만원을 복구 하였습니다 이번달에요
사람이 절박하고 절실하니까 비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스무스하게 넘깁니다
저는 6...
돈이자 애들돈을 더 빨리 갚고 싶은 마음에 자원했었고 대체로 일하다 서류 면접을 거쳐서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7개월 일주일 만에 천만원을 복구 하였습니다 이번달에요
사람이 절박하고 절실하니까 비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스무스하게 넘깁니다
저는 6...
짧은 글이지만, 많은 마음이 담긴 이 글을 읽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는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해야 하는 길목에 서 있는 30대 중반인데요. 박현수 얼룩커님처럼, 열심히! 제 삶을 일구어 나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ㅠㅠ책임감과 성실함을 닮고싶습니당ㅎㅎ
짧은 글이지만, 많은 마음이 담긴 이 글을 읽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는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해야 하는 길목에 서 있는 30대 중반인데요. 박현수 얼룩커님처럼, 열심히! 제 삶을 일구어 나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ㅠㅠ책임감과 성실함을 닮고싶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