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한분이 가셨네요 ..

김식4
김식4 · 열심이사는청년입니다
2022/03/17
 오늘은 마음이 많이 심란 하네요 ..
날씨도 그렇고 ..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지도 않은 형이 .
더 좋은곳으로 가버렸네요 .
갑작이 새벽에 전화에 당황 하고 
그냥 눈물이 흐른 다는걸  처음 느껴 보네요 
실감이 안나네요 .
  오늘 저녁에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현실감이 없고..
한순간에  가니 ..  허망하고 삶에 대해서 
또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
 다들 열심히 살아도  몸은 다 챙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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