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지윤입니다. :)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한때는 직장 내 괴롭힘의 대상이었고, 그렇기에 더욱 직장 내의 괴롭힘에 대해서 할 말이 많습니다. 먼저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보다 계급이 낮다는 이유로, 자신이 상사라는 이유로 인권을 무시할 권리는 없으며 누군가를 괴롭힐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떤 병원에서 근무를 했었고, 지독한 상사에게 시달리다 못해 결국엔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나에게만 그러는 건가? 싶어서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는데, 알고 보니 모든 직원들에게 그런 식으로 일명 '갑질'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타고난 천성은 고치기 어렵다고들 하죠? 바로 천성이 지독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날 그날 자신의 기분에 따라 갑작스런 화풀이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