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두리
두리두리 · NFT & 이모티콘 작가
2022/04/05
이게 누구의 잘못이랄게 있을까요...?? 그냥 서로의 인연이 아닌것이었겠지요...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남편 만날때 경제적으로 엄청 힘이 든 상황이였고(더이상 살기도 싫은 상황이였습니다.), 
남푠은 저보다는 몇배 잘버는(제가 워낙 못벌어서..ㅎㅎㅎㅎㅎㅎ)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없으니까 그사람이 사주는것에 고마워했습니다.
그래서 매번도 아니고 가끔 제가 커피비용정도내고 그랬습니다.
그냥 그사람과 함께있으면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서 늘 그렇게 얻어먹고(?)다녔는데도 행복했습니다.

그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는 저랑 사정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점심사면 남친이 저녁사고, 제가 커피사면 남친구 후식사고, 꼭 번갈아 가면서 돈을 1번씩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서로가 존중하고 번갈아 가면 냈는데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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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카톡 '귀욤뽀짝 최고인 빵울이' & NFT작가 두리두리입니다~^^ 제 일기장처럼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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