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05
저는 지난주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 일주일했고, 제 아내가 어제 확진판정으로 일주일 자가격리 중인데 이제 코로나 방역수칙이라던지 거리두기 완화는 당연히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지난주말 제 아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고 기침을 엄청 하더라구요. 누가봐도 코로나 증상인데 선별진료소 가서 자가키트를 하니 음성이 나왔습니다.
제 아내가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에 나이많으신 분들도 있고, 임산부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검사를 해달라고 하니 거기 담당자분이 음성나왔기때문에 재검사는 안된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냥 집에갈까 하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거기 담당자분한테 저도 따졌습니다.
결국 제가 난리치니깐 다른 담당자가 직접 제 아내를 코로나 검사했는데 양성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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