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회사에 대해 회의감을 느낍니다.
2022/03/21
첫글이네요 :)
저는 남들처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가기위해 남들같은 스펙쌓는게 싫어서 무작정 집에서 먼 중소기업을 취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문과 전공을 살리는것도 좋았고 사무직에 부모님손을 빌리지 않고 수입을 버는 것에 행복해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아요.
하지만 그 직업이 저에게 맞지 않았는지 그 회사 환경이 저에게 좋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1년 버티지도 못하고 여러회사를 돌아 결국 또 백수가 되었습니다..ㅠㅠ.. 제가 능력 부족인것같아 하지 못했던 공부를 올해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저와같은 나이에 같은 상황에 놓이신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남들처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가기위해 남들같은 스펙쌓는게 싫어서 무작정 집에서 먼 중소기업을 취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문과 전공을 살리는것도 좋았고 사무직에 부모님손을 빌리지 않고 수입을 버는 것에 행복해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아요.
하지만 그 직업이 저에게 맞지 않았는지 그 회사 환경이 저에게 좋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1년 버티지도 못하고 여러회사를 돌아 결국 또 백수가 되었습니다..ㅠㅠ.. 제가 능력 부족인것같아 하지 못했던 공부를 올해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저와같은 나이에 같은 상황에 놓이신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