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습관 같습니다!! 저도 사람마다 고유의 특성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그 사람의 능력을 찾고 칭찬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말로 표현하면 그 사람이 때로는 더 월등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거꾸로 저한테 칭찬이나 챙김(?)이 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뭘 받으려고 칭찬하는 건 아닌데, 그저 이 사람은 참 이게 대단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말로만 내뱉었는데, 마음이 오고 가고, 인간 관계가 돈독해지고, 고마워하거나 단순히 기분 좋아하는 상대방을 볼 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또는 우울했던 누군가의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작지만 대단한 습관 같습니다.
예쁜 말 하기! 저도 조금 더 신경 써서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