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락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친구들이 서운해 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ㅜ
친구분 들이 연락을 먼저 안하는 이유가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연락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스타일이라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ㅜ..
정말 일이 있는 경우 아니면 잘 연락 안 하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가족들도 다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섭섭해 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만약 그런 부분이 섭섭하셨다면 한번 말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처럼 서운해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서요. 얘길 했는데, 공감 해주고 노력한다면 정말 좋은 친구겠지만 서운한 점을 얘기했는데도 반응이 없다면.. 그 관계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