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니
찬바니 · 오늘은 인생에서 한번뿐이다.
2022/04/04
전 심심할때나 얘기하고 싶을 때 친구들한테 먼저 전화나 톡을 하는 스타일이였어요. 예전엔 아무렇지않았는데 코로나때문에 다들 만나기도 더 어려워지고 각자 취업하고 생활한다고 연락이 더 없어진거같아요.
 거기서 느낀건 저도 뜡미님처럼 제가 먼저 연락하지않으면 친구들에게서 먼저 연락오지않더라구요. 항상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히여겼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의기소침해지기도하고 점점 먼저 연락하기가 두려워지네요.
아무나 먼저 연락하면되지 그게 뭔 걱정거리야 라고 할 수도있지만 반복되는 상황에 그냥 인간관계유지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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