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누구도 탓해선 안됩니다.

욕설까지 변호할 생각없습니다.
잘못된 방법을 택한 분의 잘못은 분명하니깐요.
저는 사건의 초기 발단부터 지금까지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잘 압니다.

싸움을 먼저 건자도
시비가 붙은 이들도
누구하나 잘 하신 분은 없네요.

선을 넘어선 것은 명백한 잘못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똑같은 장난감을 던져주었는데
잘 가지고 놀던 아이에게
그 장난감을 강제로 못 가져놀게
뺏으려한 어른의 잘못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치만 그 아이가 화나서
욕했다면

욕은 나쁜거고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지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의 기회 또한 주어야 하지않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박현안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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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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