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라
연보라 · 소심한 인생 여행가
2022/04/01
어렷을적...그러니까 제 사춘기시절을 잠못이루게 했던 스타... 그래서 오랫동안 그의 죽음을 믿고 싶지 않았더랬져.. 나같이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도 사는데... 당신처럼 멋지고 잘난 사람이 왜 죽냐며 친구들과 부둥켜 안고 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 나이가 그를 떠나보냈던 나이보다 더 많아졌어요.. 그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믿도끝도없이 믿고 싶은 사람으로... 오늘도 그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사랑해요 장국영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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