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모임

정서형 · 판매원
2024/01/23
겨울비가 내린 날이다 .포근하게 내리는 겨울비가 반갑기도 불편하기도 하다 출근을 하지 않고 토요일을 쉰다면 아마 조금 낭만스럽게 바라봐 줄수도 있다
출근했어 일 조금하구 정모에 가려고 이것저것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보려니 기분이 좋다
다들 한달에 한두번 볼수 있기에 반갑기도 하구 설레기도한다
각기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갖춘다ㆍ잠시 설명하자면 운동하는 작은 모임이다ㆍ 운동하고 작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자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다 시사자리가  모자라면 자리를 옮겨가며 술과 차를 마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것처럼 아주 열심히 대화에 끼어놀다   자기들의 보금자리로 간다  세상에 근심 걱정은 그렇게 이곳에 모두두고 가는 사람들처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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