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덕연, 솔비•홍철 쪽도 접근 …소속사 "이해 안돼 투자 거절"
☞ 거액의 유혹에도 참 현명했고 단단했던 두 사람
☞ 임창정 부부, 라덕연 깊숙히 가담 밝혀져

방송인 노홍철에 이어 가수 솔비도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과감히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한 매체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2021년 당시 솔비가 골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고,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덕연 대표•프로 골퍼 B씨•일당 C씨가 함께 찾아왔다"면서 "라 대표는 솔비의 그림 작품을 점당 5백만 원 정도 가격으로 6개, 총 3천만 원 어치를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재투자하라고 제안했다. 솔비 그림을 판 돈을  자신들의 계좌로 다시 입금하라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라덕연 일당들의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 않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