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초간단 압축요약" #두번째 이야기(2/6)
2023/07/01
한나라의 핍박을 피해 유민들끼리 합치게
되면서 곳곳에 나라가 건국되기 시작했는데
부여, 부여의 왕위계승에서 밀려난 주몽이 세운 고구려, 소금과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옥저, 무역이 활발했던 동예, 벼농사가 활발했던 마한, 철생산이 활발했던 변한, 경상도 지역 진한
총 7개국이 탄생했다.
부여와 고구려는 왕이 존재하였으나 권위를
갖지는 못하였으며 각국이 정치시스템과 사회풍습을 가지고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진한을
신라로 건국.
기원전 37년 동명왕이 부여, 옥저, 동예까지
통합하여 고구려로 건국.
기원전 18년 온조왕이 마한을 백제로 건국.
변한은 가야연맹체제를 갖추었으나 중앙집권
체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