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산책
날이 따뜻해지면서 두달정도 매일 밤 남편과 산책을 나간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3분도 안되서 남편의 말이 시작된다.. 맨날 반복되는 똑같은 얘기... 이 남자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을까..
30분을걷든..1시간을 걷든... 담배를 입에 물기전까지는 계속 말을 한다...
아무말 없이 걸을순 없나...
아니면 가벼운 얘기들로 서로 즐거운 대화를 하던가...
매일 애들의 잘못된점, 나에 대한 지적들,
매일 이런얘기들만 하니 또 싸웠다.
기분좋은 가벼운 얘기를 하자고 해도
다른 주제로 화재를 돌려도 다시 원점으로..
맨날 지 얘기만 한다.. 그러면서 나와는 대화가 안된단다... 화가난단다... 지겨워...
다른 부부들은 매일 무슨 얘기들을 할까?
즐거운 대화는 힘든건가...
해결방법은 있는건가...
30분을걷든..1시간을 걷든... 담배를 입에 물기전까지는 계속 말을 한다...
아무말 없이 걸을순 없나...
아니면 가벼운 얘기들로 서로 즐거운 대화를 하던가...
매일 애들의 잘못된점, 나에 대한 지적들,
매일 이런얘기들만 하니 또 싸웠다.
기분좋은 가벼운 얘기를 하자고 해도
다른 주제로 화재를 돌려도 다시 원점으로..
맨날 지 얘기만 한다.. 그러면서 나와는 대화가 안된단다... 화가난단다... 지겨워...
다른 부부들은 매일 무슨 얘기들을 할까?
즐거운 대화는 힘든건가...
해결방법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