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5/31
비행기 가 유일하게 고향으로 갈수있는 운송수단인지라 
비행기에 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저에게는 단지 이동수단일뿐이라 어쨋거나 편하게 가고싶은데
대한항공은 너무비싸고 사는지역에는 운행이 안되고있어 못타고
(사실 좌석이 넓어 진짜 이것타고가고싶어요)
루트트한자 는 독일사람들의 근검절약의 끝판왕을 보여주듯 좌석하나라도
더 만들어볼려는 의지가 다닥다닥 의자가 꽉 붙어있지요.
어쩌다 건장한 체중의 사람이 앉기라도 하면 진짜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이번에 한국에서 올때 비행기가 만석이라 정말 산소결핍이 느껴질 정도였지요!
반면 비즈니스석 은 더 넓은 좌석과 다른 의자와의 간격이 충분할만큼
거리도 있었고요 
내 꿈은 비즈니스석으로 한국을 왔다갔다 하는겁니다.
꿈이 이루어질 확률은 거의 없지만요ㅋㅋ..
비행기 타러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두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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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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