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바쁜 하루 24시간 중
약간의 여유를 틈타
유튜브에 올라온 볼만한 영상이 어디 없나 탐색하던 중
모범택시라는 드라마가 눈에 띄었고
시간이 금인 저는 1시간 짜리 정리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도 더 글로리 마냥 정말 악한 존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영화를 보며 '내가 만약 저 세계관에 있었다면..' 하는 상상을 많이 해봤었는데
와.. 모범택시는 제가 한 번쯤은 꼭 주인공이 되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통쾌할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그만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잘 다뤘다는 얘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