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부끄럽잖은가...학생이 입틀막•사지들 치욕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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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6
☞ 카이스트 교수협, 졸업생 ‘입틀막•사지들 사태’ 입장문 발표 무산···“참담”
☞ 카이스트 전체 교수 573명 중 245명(43%)명 만 찬성표 던져 입장문 무산시킨 교수집단
☞ 한 누리꾼, "不義(불의)는 잘 참아도 不利益(불이익)은 절대 못 참는 교수집단"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대학사회는 더 이상 眞理(진리)의 상아탑이란 네이밍을 즉각 반납해길 강추한다. 왜냐하면 진리는 커녕 不義(불의)를 너무도 잘 참아내는 사건이 최고의 이공계 대학 카이스트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카이스트(KAIST•총장 이광형)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정부의 연구•개발(RN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짐짝처럼 끌려나간 사건에 대해 교수들이 입장문을 준비했다가 발표를 포기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제자인 졸업생이 강압적으로 입틀막•사지들 당해 짐승처럼 끌려 나간 일을 목격한 일부 교수들 주도로 해당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는 수준의 입장문을 준비했지만 전체 교수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발표가 무산됐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교수협의회 집행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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