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저는 결혼은 뭔가 엄청난 책임감이 있어야하는 일인 것 같아서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아직 미래의 내가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한 사람과 평생의 삶을 공유해야 한다는게 때로는 미안해지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거든요. 완벽한 사람이 되기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적어도 스스로에게 그런 모습을 기대하고 있나봐요. 그래서 그에 미치지 않는다면 상대의 곁에 나 자신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파트너십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꼭 결혼이 아닌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루는 것도 좋아요. 관심사가 같은 사람끼리 부족(?)을 만드는거죠! 어떤가요ㅋㅋㅋ
그런데 파트너십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꼭 결혼이 아닌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루는 것도 좋아요. 관심사가 같은 사람끼리 부족(?)을 만드는거죠! 어떤가요ㅋㅋㅋ
예술(영화, 미술, 음악)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에 기웃거리는 사람
경제관련 초보자라서 배우는 중
라떼님께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꼭 거창한 일이나 직업이 아니더라도 라떼님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라떼님께서 온 정성을 다해 키워주신 자녀 덕분에 이 세상에 새로운 세계가 하나 더 생겼으니, 이번에는 온전히 라떼님만의 세상을 꾸려가시길 응원합니다👍 얼룩소에서 같이 시작해요!
저도 22년 전 으로 만 돌아 갈수 있음 돌아가 나만을 위해 살아 보고 싶어요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혼 하고 남은건 빚 밖에 없고
벌어도 벌어도 모이질 않으니까
밑 빠진 독 에 물 만 계속 붓는거 같아 많이 지치더라구요
저도 22년 전 으로 만 돌아 갈수 있음 돌아가 나만을 위해 살아 보고 싶어요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혼 하고 남은건 빚 밖에 없고
벌어도 벌어도 모이질 않으니까
밑 빠진 독 에 물 만 계속 붓는거 같아 많이 지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