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년만큼의 완벽한 몸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경기 수가 많아서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듯 하네요.
또한 에이스로서의 팀에 승리를 위한 책임감, 부담감이 공존해서 심리적인 압박이 작용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욕심을 더 내서 확실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최선을 다하는 손흥민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