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5
내가 제공받는 편리한 서비스 뒤에 누군가의 노동이 있음을.
제목만 보고 전혀 다른 예상을 하고 들어온 제가 순간 부끄러워지는 구절이네요.
서비스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고 먹먹해지는 말입니다.
서비스를 하는 저조차도 생각을 못해봤던 말이라 참 감사하면서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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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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