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무관심하고 싶은 일인 이면서, 이번 대선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인 것 같은데요
자유 민주주의 라는 대한민국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바라본다면, 두 사람의 정권 교체를 위한
단일화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결정이 모든 사람에게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만일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아 야권 후보가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한다면 그 원망은 고스란히
안 후보에게 갈꺼란 생각을 합니다. 그걸 안 후보는 두려워 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네요 
몇칠 전 이재명 후보와 김동현 후보가 단일화 했다는 소식을 봤는데 그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서로 끼리끼리 뭉친다는 말은 진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