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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Cranberry · 상상과 생각이 많은 ENFP.
2022/03/04
저는 취미가 여러 개인 편이에요!
사진을 찍는다던가, 음악을 듣는다던가, 때로는 걷는 것을 좋아해서 주변 공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해요.

보통 이렇게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면 너는 뭐든지 다 잘하는구나~ 대단하다~ 라는 얘기를 듣고는 하지만
사실 저는 뭐든지 다 잘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림은 잘 못 그리는 편이에요!
어떤 수준이냐면 미술을 배운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수준을 못 벗어나거든요.
하지만 꼭 취미를 잘 하는 걸로 해야하지는 않으니까요.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취미가 될 수 있고,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취미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도 분명 있긴 하겠죠. 물론 그런 사람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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