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천륜
2022/03/11
부모와 자식은 천륜으로 이어진 관계라고 한다.
단어만 들어도 끊을 수 없는 느낌이 가슴으로 전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정신 상태가 되어야
이 천륜을 끊을 수도 있다는 마음을 먹게 될까?
또, 그런 마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사와 같은 만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
아버지가 딸을 그것도 HIV 감염 환자로서
성폭행을 한다는 말인가?
그런데 엄마의 태도는 또 무엇인가?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가?
사연은 뒤로하고
이 딸의 아버지는 정말 사람일까?
도대체 인간의 심성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을까?
유튜브 국뽕 영상들 중에
종종 한국은 길거리나 카페에 가방이나 노트북이 있어도
도둑맞지 않는다 치안과 양심이 살아있는 나라라며
칭송하는 영상들을 보게 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 이유는 상당한 다수가
자신의 물건이 아닌...
적어도 한번 뿐인 인생! '멋진 인생 값지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필명도 '당신의 코는 복코'라는 의미로
복되고 멋진 인생 되시라는 마음으로 '네코보코'라고 지었습니다.
다들 '복'이 많이 들어오는 '코'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같이 멋진 인생 값지게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