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절반, hump day 수요일을 상쾌하게 깨우는 글
2022/02/16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수요일에 "happy humpday"라는 인사를 자주 한다.
월요병은 전세계 공통이기 때문에 일주일의 절반인 수요일이 되면,
"모두들 월요일 화요일 수고했어. 이제 오늘만 지나면 너는 반을 넘은거야. 조금만 더 화이팅하자"
이런 의미로 인사를 한다.
주말을 기다리는 것도 만국 공통이기 때문에, humpday라는 단어가 나온 것 같다.
happy humpday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커다란 산의 봉우리가 생각나는데
월요일 화요일동안 열심히 산을 올라왔고, 수요일인 오늘은 산 정상에 서있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목요일, 금요일은 열심히 산을 내려가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지인, 주말이 나오겠지 😊
그래서 오늘은 이 글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