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마루나 · 이곳에서는 따스하길
2022/05/20
읽는 내내 진짜 속 창자가 끓고 주먹이 꽉 쥐어졌습니다.
네?? 제가요?? 제가 그랬다구요?? 확 진짜 ㅡㅡ
논리적으로 진짜 반박할 여지도 없이 몰아붙여야 할것 같습니다 피곤하시고 힘든 싸움이 될거에요..
하지만 하셔야 합니다 그사람 때문에 은비님이
직장을 그만둔다는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저 또 너무 화 날것 같아요 후….😡
적당히 시간 떼우다가 퇴근 시간 되면 딱 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 같은데 인생 그렇게 살면 종친다는걸 몸으로 깨닫게 해줘야 됩니다!
하 지금 이거 쓰면서도 제가 손 떨리고 화 나는데
은비님은 오죽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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