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5/28
밤에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중이에요
밤에 혼자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를 생각하고, 내일은 뭘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우리 부모님 건강 걱정을 하고, 나는 지금 뭘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고, 나는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게 맞는지 걱정이 되고, 나는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외의 다른 생각을 합니다. 수백 수천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밤길을 걷고 있습니다. 내가 봐도 생각이 너무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이지현 · 청소년 아이 둘 직장맘
2022/05/29
답글: 밤에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중이에요
생활/사건사고+5
나이를 먹는다는건  걱정거리가 늘고 고민도 함께 느는것 같아서 한해 한해 더 나이 먹는게 싫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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