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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11
더운 날, 먹는 사람은 이열치열이겠으나 먹는 즐거움으로 잠시 더위를 식힌다면..
음식을 만드시는 분은 먹어줄 사람들을 위해 정성을 쏟아 조리된 음식. 그 자체만으로도 보기 좋고 앞에 음식이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떡국... 냉면보다 떡국 먹어야겠다. 
한동안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은 애증의 프로였어요. 맛나게 먹는 장면에서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꼭 시간대가 새벽을 향하는 저녁엔 참기 힘들어 .. 뭔가를 먹게 만드는 나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의 슬로우 라이프님의 떡국은 시간대가 점심을 넘어갔음에도 늦잠을 잔 저에게는 '나쁜 글'입니다.... << How about eating 떡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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