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15
과잉기억증후군하면 저는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먼저 떠오릅니다. 많은 분들이 1권이 끝인 줄 알테지만, 주인공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는 5권까지 국내에 출판되었습니다(저도 뒷 책들을 아직 못 봤긴 하네요. ㅎㅎ). 

<스틸 엘리스>는 조금... 너무 아름답지요. 주인공이 아직 젊어서 그렇겠지요. 실제 노년의 삶과 더 가깝다고 제가 기억하는 영화는 <아무르> 입니다. 사랑을 뜻하는 프랑스어 Amour. 80대 노부부의 사랑과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 늘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머릿속에 맴도는 제목을 찾아 검색하다가 찾은 영화 한 편을 덧붙입니다. 원래 찾으려던 치매 관련(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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