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과잉기억증후군하면 저는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먼저 떠오릅니다. 많은 분들이 1권이 끝인 줄 알테지만, 주인공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는 5권까지 국내에 출판되었습니다(저도 뒷 책들을 아직 못 봤긴 하네요. ㅎㅎ).
<스틸 엘리스>는 조금... 너무 아름답지요. 주인공이 아직 젊어서 그렇겠지요. 실제 노년의 삶과 더 가깝다고 제가 기억하는 영화는 <아무르> 입니다. 사랑을 뜻하는 프랑스어 Amour. 80대 노부부의 사랑과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 늘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머릿속에 맴도는 제목을 찾아 검색하다가 찾은 영화 한 편을 덧붙입니다. 원래 찾으려던 치매 관련(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고....
<스틸 엘리스>는 조금... 너무 아름답지요. 주인공이 아직 젊어서 그렇겠지요. 실제 노년의 삶과 더 가깝다고 제가 기억하는 영화는 <아무르> 입니다. 사랑을 뜻하는 프랑스어 Amour. 80대 노부부의 사랑과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 늘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머릿속에 맴도는 제목을 찾아 검색하다가 찾은 영화 한 편을 덧붙입니다. 원래 찾으려던 치매 관련(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고....
뭐든 급한 게 제 안 좋은 습관이죠. 책도 속독이 결코 좋은 건 아니거든요. 요즘은 영화도 1.2배속으로 봐요. 그러면 영화 3편이 4-5시간이면 끝난답니다. 그래서 디즈니와 안맞... 디즈니는 왜 배속이 없을까요. 훌쩍.
영화는... 가~~~끔 필 꽂히거나 불면증 도지면 몰아 봅니다. 3-4편 밤새요. 아주 편협하게 일정 주제 영화를 주로 보지요. 흐흐
드라마는 아주 가끔 봐여. 하루 밤에 다 보기 힘드니까여.
영화는... 가~~~끔 필 꽂히거나 불면증 도지면 몰아 봅니다. 3-4편 밤새요. 아주 편협하게 일정 주제 영화를 주로 보지요. 흐흐
드라마는 아주 가끔 봐여. 하루 밤에 다 보기 힘드니까여.
뭐든 급한 게 제 안 좋은 습관이죠. 책도 속독이 결코 좋은 건 아니거든요. 요즘은 영화도 1.2배속으로 봐요. 그러면 영화 3편이 4-5시간이면 끝난답니다. 그래서 디즈니와 안맞... 디즈니는 왜 배속이 없을까요.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