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한이 · 얼룩소와 함께
2022/04/14
상대가 거절을 하는 것은 "나"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라고 해요.
알면서도 그 순간에는 "나"를 거절당하는 것 같아서 웬만큼 단단한 사람도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내가 상대의 부탁을 받았을 때 그 사람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 그의 부탁을 거절한 것이듯
우리가 받는 거절도 그러하다고 잘 받아 들이고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유지해 나가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발의 순간이 언젠가 오지 않을까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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