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 · 엔프피입니다
2022/06/07
저도 지난달에 결혼식 2군데 다녀왔습니다.
하나는 지금 회사에서 가장 친하면서 사적으로도 가깝게 지내는데다 저와 지인 둘 다 타지역에서 온거라 지금 사는 도시에서 가장 친하다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친해진지 1년 조금 넘었지만 축의금 30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회사를 넘어 사적으로도 가깝게 의지하는 사이라 친해진 기간에 비해 적지않게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다음 결혼식은 얼굴 본 지 6년 가량 지났지만 그 당시에 제가 워낙 예뻐하던 동생이라 편도 3시간 걸려서 간 결혼식이고 축의금으로는 10만원 내고 왔습니다.
못 만난지 오래되기도 했고 그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했어요
전 미혼이라 축의금을 직접 받아본 경험은 없지만, 동생이 결혼식을 했을 때 곁에서 느낀 바로는 와주셔서 진짜 고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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