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7
밀원사업이란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북매니아님 덕분에요. 감사드립니다.우리에게 너무도 시급한 사안이네요. 화분을 담은 다라이?를 들고 노동하게 될 미래가 곧이겠네요.
음...이얘기도 학교수업때 꼭 첨언할께요.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가로수로 태어난 나무는 없다. 숲에 있어야 할 나무를 사람이 맘대로 길가에 심어놓고 좋아했다, 미워했다 하니 나무로서는 참 억울할 노릇이다.
인용하신 이문장이 너무 콕박히네요.
제가 수업시작할때 항상 아이들에게 질문하거든요.
-생태환경(지구)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태환경(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
-생태환경(지구)의 주인이 혹시 인간일까?
그러면 아이들이 옳은소리들을 마구 해요.그러면 제가 양심들을 콕콕 찔러주죠. 너희들 쏘세지먹고 막대기 아무데나 버린적 있다없다? ...
음...이얘기도 학교수업때 꼭 첨언할께요.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가로수로 태어난 나무는 없다. 숲에 있어야 할 나무를 사람이 맘대로 길가에 심어놓고 좋아했다, 미워했다 하니 나무로서는 참 억울할 노릇이다.
인용하신 이문장이 너무 콕박히네요.
제가 수업시작할때 항상 아이들에게 질문하거든요.
-생태환경(지구)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태환경(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
-생태환경(지구)의 주인이 혹시 인간일까?
그러면 아이들이 옳은소리들을 마구 해요.그러면 제가 양심들을 콕콕 찔러주죠. 너희들 쏘세지먹고 막대기 아무데나 버린적 있다없다? ...
감사합니다. 안나님. 사실 거의 좋은 글 가져다 큐레이션 한 것 뿐입니다. 안나님이 좋게 봐주시는 거죠. 역시 멋진 선생님이시군요. 안나님은. :)
감사합니다. 안나님. 사실 거의 좋은 글 가져다 큐레이션 한 것 뿐입니다. 안나님이 좋게 봐주시는 거죠. 역시 멋진 선생님이시군요. 안나님은. :)